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동유럽 여행 1.오스트리아!!


동유럽 여행
1.오스트리아!!




안녕하세요 노래하는 슛돌이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내용은 어머니께서 다녀온 동유럽 여행 오스트리아 편입니다^^ 정말 제가 가고싶은 여행지 중 하나인데 어머니께서 먼저 다녀오셨어요 정말 부럽습니다ㅋㅋㅋ먼저 위에 보이는 사진은 오스트리아의 음악천재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생가이다. 오스트리아는 모차르트의 영향때문인지 전체적인 음악 수준이 높고 접할수 있는 기회가 많습니다. (음악을 사랑하는 1인으로 너무너무 부럽습니다^^)




위 동영상은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 위치한 미라벨 정원입니다. 영화 사운드오브 뮤직에서 도레미송을 불렀던 곳으로 유명한데요~모차르트의 생가와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어서 두 곳을 같이 둘러보는 여행코스를 추천합니다.



여기는 오스트리아 게트라이데 거리입니다. 카페와 레스토랑, 상점이 늘어선 구시가의 대표적인 번화가이므로 항상 관광객들로 붐비는 곳 입니다. 상점마다 오랜 세월의 흔적을 느낄 수 있는 개성 있는 철제 세공 간판이 걸려 있는데, 간판구경만 해도 흥미롭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동화속에 나올거 같은 작은 호수마을 할슈타트 입니다. 할슈타트는 호수의 이름이며 오스트리아 잘츠카머구트에 위치해 있습니다. 유럽 배낭여행자들이 동경하는 호수 중 최고의 반열에 올라 있으며 소문을 듣고 우연히 들렸든, 작심을 하고 왔든 우연히 왔다면 하루를 묵을 결심을 하게되고 하루 작심하고 왔다면 몇일을 묵게 만드는 멋진 호수입니다.
정말 아름다운 모습이 카메라에 다 담기지 않는거 같아서 아쉽다던 어머니의 말씀 이셨습니다ㅜㅜ

이상 동유럽 여행 1.오스트리아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화원간식] 유니토스트

[화원간식] 유니토스트 안녕하세요~오늘 포스팅할 내용은 화원 이진캐스빌 상가에 있는 유니토스트 입니다~~ 간단하게 식사를 하고싶었는데 마땅히 생각나는게 없어서 고민고민 하다가 갑자기 생각난 집 밑에 있는 토스트집 유니토스트!!! 이삭토스트는 많이 먹었지만 다른 토스트는 처음으로 먹었습니다. 나의 후배 찬호와 유니토스트 사기 내기를 해서 접전끝에 승리를 차지해서 먹으러 왔습니다. 생각보다 가격은 저렴했고 양은 많았습니다 ㅋㅋ 맛도 맛있고 간단하게 먹을거 찾을때는 한솥, 봉구스밥버거, 베이글, 유니토스트를 자주 이용해야겠습니다^^ 유니토스트 기본은 버터기름에 구운 식빵에 계란과 햄, 치즈, 야채 각종 소스를 넣어서 만들어 먹습니다.  [화원간식] 유니토스트 강력추천 데쓰요^^

대구화원초등학교 축구부 회식 [대왕숯불왕갈비:삼겹살]

대구화원초등학교 축구부 회식  [대왕숯불왕갈비:삼겹살] 오늘은 오랜만에 휴식을 취하는 일요일 입니다. 그래서 늦게까지 푹~자고 포스팅을 하는데요~너무 좋습니다^^ 오늘 하려고 하는 이야기는 어제 있었던 대구화원초등학교 축구부 제자들의 회식을 써보려고 합니다. 1년동안 고생많았고 2019년도에도 힘내서 열심히 하자고 교장선생님께서 특별히 회식을 추진해 주셨습니다. 음식은 화원에 위치한 대왕숯불왕갈비에서 삼겹살과 된장찌개, 밥을 먹었습니다^^ 우리 2.3학년 귀여운 아이들 테이블입니다. 어찌나 쫑알쫑알 말을 많이 하던지 삼겹살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모르겠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많이 먹고 무럭무럭 자라렴~근데 너네가 6학년이 되지않았으면 좋겠다ㅜㅜ그럼 내 나이가.......ㅋㅋㅋㅋ 개인 일정때문에 참석하지 못하신 교장선생님을 대신하여 감독님께서 좋은 말씀을 해주시고 맛있게 고기를 먹었습니다. 어찌나 잘먹던지 보기만해도 배가 불렀습니다^^ 확실히 잘때랑 먹을때가 제일 예뻐보이는 것은 기분탓이겠죠???ㅋㅋㅋㅋㅋ 이 사진은 삼겹살을 먹으러 가기전 오전훈련때 인데요~ 졸업생 형아들이 놀러와서 1대1로 저학년 아이들에게 자신이 알고 있는 기술들을 알려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졸업생도 재학생도 2019년도에도 아프지말고 더욱더 자신의 꿈을 향해 달려갔으면 좋겠다 ㅋㅋㅋ (벌써 일요일이 끝나간다니........다들 파이팅입니다^^)

[동대문엽기떡볶이] 대구화원점

[동대문엽기떡볶이] 대구화원점 가을쯤 갔었던 엽기떡볶이 화원점.....화원이진캐스빌 상가건물 3층에 위치하고 있는 엽떡!! 맛있다고 소문이 자자하기에 지인과 둘이서 찾아갔다. 가격이 좀 나가서 처음에 놀랐다. 그래도 간김에 먹어보자며 엽떡과 주먹밥을 시켰는데 만오천원이 넘어갔다....ㅜㅜㅜㅜ 그리고 떡볶이 도착!!!!!엄청나게 양이 많았다. 둘이서 먹기에는 양이 많았다. 한명은 여자였기에 더욱더 양이 많게 느껴졌다.ㅜ (같이간애가 다 먹을 수 있다며, 자기 양이 많다고 많이 시켰는데 결국에는 다 남긴.......ㅡㅡ^) 음.....맛은 그냥 먹을만 했다. 막 우와~맛집이다 다음에 또먹어야지 이정도의 맛은 아니었고 그냥 괜찮네 요정도?? 근데 만약 저 돈을 주고 다시 먹으라고 한다면 절대 먹지 않을 것이다.......그냥 시중에 파는 싼 떡볶이가 내 입에는 더 맞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