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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화원 사문진주막촌 야경! Daegu Seonmun pearl moon night view


대구 화원 사문진주막촌 야경!
Daegu Seonmun pearl moon night view




오늘 포스팅할 내용은 대구 달성군 화원에 있는 사문진주막촌입니다.
화원동산과 붙어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앞에 낙동강도 있고 예쁜 다리도 있어서
야경이 정말 예쁩니다ㅋㅋㅋ 먼저 사문진 주막촌의 명칭의 의미와 여기가 어떤 곳인지에 대해서 먼저 살펴보도록 할께요^^
The contents to post today are the village of the pearl in the Daegu Seonggun Gun Garden.

It is attached to flower garden. And there is Nakdong River right in front of me, and I have pretty legs.

The night view is really beautiful ㅋ ㅋ First, I'll start by looking at the meaning of the name of the village and the kind of place here.
사문진의 지명 유래
"화원읍 본리리(인흥마을)에 있었던 인흥사(仁興寺)라는 큰절로 가는 관문이기 때문에 절사(寺)를 써 사문진(寺門津)으로 불렀다."는 설과 "강가의 모래가 있어서 사(沙)자를 쓰고 포구를 통해서 배가 소금 등을 싣고 들어오고, 이 지역의 물건이 다른 지방으로 가는 문이라 해서 사문진(沙門津)으로 불렀다."는 설로 전해 오고 있다.

Origin of the interviewee
"Because it is the gateway to the big temple of Incheon temple in Boryeong-eup Boryeori (Inhyeon village), I called the temple" Sara-jin (寺 門 津). " ), And it is said that the ship came in through the port and loaded with salt and so on, and the goods in this area were called as the door to the other provinces.
낙동강의 대표적인 나루터
사문진 나루터는 조선 세종 28년에 설치돼 성종때까지 40년간 무역 창고 (화원창)지로 활용되었으며, 이곳에는 대일무역의 중심지 역할을 한 왜물고가 있었다. 사문진은 과거 경상도 관아와 대구지역 일원에 낙동강 하류로부터 유입되는 물산을 공급하고 이 지역으로부터 다른 지역으로의 물산운송에 중심적 역할을 담당하였으며, 옛날 보부상들이 부산에서 낙동강을 거슬러 대구로 오는 뱃길로 이용했다.

A typical narrator of the Nakdong River
It was established in the 28th year of King Sejong of the Joseon Dynasty and it was used as a trade warehouse for 40 years until the time of Sungjong. In the past, Gyeonjinjin provided gyeongsanggangjae and Daegu area as a center for transportation of goods from the lower part of Nakdong river to transportation of products from this area to the old ones and used as a way to Daegu from Busan to Nakdong River did.
영화 임자없는 나룻배 촬영지
이 곳 사문진나루터는 대구 출신 영화감독이었던 이규환 감독이 1932년 9월 단성사에서 개봉한 영화 『임자없는 나룻배』의 촬영지이다. 이 영화는 일제강점기 한국영화 중 『아리랑』과 함께 가장 대표적인 사실주의 영화로 평가되며 뱃사공 부녀를 통해 일제 식민지 침탈을 상징적으로 묘사한 작품이다.

Ferry boat without film
This place is a shooting location for the movie "Ferryboat without man", which was released in September 1932 at Daesung Temple by Lee Gyu-hwan, a film director from Daegu. This film is regarded as one of the most representative realistic movies along with "Arirang" among the Korean films during the Japanese colonial period and symbolically depicts the colonial invasion of Japanese colonists through a female sailor.
국내 최초 피아노 유입지
1900년 3월 26일 대구 지역 교회로 부임한 미국인 선교사 사이드보탐 부부가 한국 최초로 피아노를 낙동강 배편으로 실어와 이 곳 사문진나루터에 내려 짐꾼 20여명이 사흘간 대구 약전골목의 선교사 자택으로 옮겼다. 당시에 피아노 소리를 처음 들은 주민들은 빈 나무통 안에서 소리가 나는 것을 매우 신기하겨 여겨 통안에서 귀신이 내는 소리라 하여 귀신통이라 불렀다고 한다. 달성군에서는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2013년 9월 뮤지컬 『귀신통 납시오』를 제작공연 하였으며, 2012년부터 달성군 개청 100주년을 맞아 전국 최초로 100대 피아노 콘서트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향우에는 화원동산에 피아노 박물관을 지을 예정이다.

Korea's first piano inflow
On March 26, 1900, an American missionary, Said Botam, who was assigned to a church in Daegu, moved the piano to the Nakdong River ship for the first time in Korea and moved 20 people to a missionary home in Daegu Yakjeon alley for three days. The residents who heard the piano sound at the time said that they were very excited to hear the sound in the hollow wooden barrel, and they called it demonic because it was the sound of the demon in the box. In order to commemorate this achievement, Ssangyong has produced musicals "Ghost Tong Natsuo" in September, 2013, and has held 100 piano concerts every year for the first time in the nation, It will build a piano museum in Gwangwon Dongsan.






역사적으로 뜻깊으며, 아름다운 사문진주막촌 요즘은 좀 춥지만 날씨가 좋을때 예쁜 야경을
보며, 산책로를 걸으니 매우 좋았습니다^^ 대구에 오시면 꼭 놀러가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It is historically significant and beautiful. It is a bit cold these days but the weather is good.

It was very nice to see the walkway ^^ I recommend you to go to Daegu when you come to pl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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